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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에 도전, 무농약 인삼 자농삼팜  


www.janong3.com, 국내 최초 친환경인증 美學의 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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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janong3.com, 국내 최초 친환경인증 美學의 인삼

무농약 인삼 재배란 단어에 눈이 번쩍했다.
철마다 인삼을 먹는 필자로서는 인삼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도 좀 있고 인삼밭도 여러번 취재해본 경험으로 무농약 인삼이란 절대 불가능하다고 인식해온 탓이였다.
정말 가능한가.

우선 전화를 해봤다. 가능하단다. 이미 만들고 있다고 했다. 그랬다. 자연농업인삼의 준말이라는 자농삼과 농장을 결합시켜 자농삼팜(원주 신림면)이라고 부르는 그대로 무농약 삼을 재배하고 있다.
임진수대표(38). 젊은 인삼재배농민인 임대표는 시행착오를 거쳐 국내최고 제품 무농약 인삼재배에 성공한 농업인이다.

2003년 인삼분야에서 농수특산물 품질보증을 받았고 2005년에는 인삼분야에서 국내최초로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획득했다. 그래서 얻은 닉네임이 인삼에 미친 사람이란다. 그의 꿈은 무농약 인증에 머물지 않는다. 이미 무농약인증에는 자신감을 갖고 유기농 인증을 꿈꾸고 있다.

원주신림면 출신이기도 한 임씨는 1996년에 충북대학교 농과대학 연초학과를 졸업한 뒤 전공을 살리기 위해 증평인삼시험장, 투엠바이어연구소에서도 연구원으로 인삼을 연구하는 직장생활을 한 뒤 직접 재배하는 길로 뛰어들었다. 그때 이웃에 사는 선배의 소개로 자연농업에 대해 알게 되었고, 자연농업연찬 교육을 받았다. 이때부터 친환경농법을 시도했다고 한다.

자농삼팜의 인삼은 농약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 100% 순수 인삼이다. 그래서 인삼의 굵기가 시중의 절반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작다. 자농삼팜의 인삼은 임대표가 만든 자연농업자재로 만든 영양분을 먹고 자란다.

‘날짜: 2007.08.04, (토)날씨:흐림, 작업명:신림1,3,4년근 해충기피제살포, 작업포장(지번):1,3,4년근, 작업면적:1500, 작업시간:16시~18시, 작업인원:나, 사용한 자재 :은행열매주정담근 것, 사용한 자재 목적:해충기피효과, 사용한 농기계:동력분무기, 물500리터+은행열매주정에 담근것250ml(2000배)-은행주정에 담근 것이 3년 정도 된 것이어서 희석배율을 높였다.

청벌레에 의한 피해가 계속 발생되어서 해충기피제를 살포하였다. 할일. 생육상황. 자재비용 등- 오늘 살포후 아미노산을 바로 살포할 것, 그리고 다른 해충기피제를 한 번 더 살포할 것. - 직파1년근에 쥐와 동물들이 밭을 헤친 곳이 여러 곳, 그리고 연목에 벌집 큰 것 두 군데나 있다. 조심할 것’

임진수씨가 운영하는 홈페이지 자농삼팜(www.janong3.com)에 링크된 개인블러그에 올려진 작업일지다. 이 작업일지에 무농약인삼의 성공 키워드가 있다.
사진과 함께 꼼꼼히 적은 작업일지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가 된다. 미생물 채취에서 토양만들기, 효소 만들기, 풀 뽑기, 영양제 살포와 같은 모든 일정을 숨김없이 기록한다. 홈페이지에서 작업일지를 보면 인삼농사를 눈에 보는 듯 그려지게 한다.

이 기록이 누구도 엄두내지 않은 인삼 무농약 재배로 가는 소중한 자료가 되고, 기준이 된다. 정직하고 부지런하게 홈페이지에 기록하는 작업일지가 광고가 되고 단골을 만들게 한다. 크기는 작지만 자연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철학이 담긴 ‘자농삼’을 접한 고객은 저절로 다시 찾게 된다. 임대표는 판로를 근심하지 않는다. 인터넷이 남긴 긍정의 효과다.

임대표 자농삼 농장은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와 원주 신림에 있다. 판운리에는 섶다리와 평창강이 흐르고, 신림은 치악산 남쪽 자리에 있다. 신림 800평, 주천 판운에 800평, 제천 1000평 등 모두 2,600평이다. 올해 1,000평과 내년에 1,000을 임차해 재배면적도 늘릴 계획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두 발로 흙을 밟아야 건강해질 수 있다는 믿음으로 살고 있는 농부’라고 자신을 소개한 것처럼 믿음으로 “건강한 먹을거리를 창조하는데 흔들리지 않겠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힌다.
Posted by 삶엔삼-살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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